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위 증상 때문에 많이 애를 먹고 있어서 질문 올립니다.
알레르기 결막염 진단을 받은건 17년도 하반기 쯤 이였고
처음에는 약 좀 먹고 안약 좀 넣고 하니 금방 증상이 완화가 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18년도 들어서 다시 재발을 하고 그 이후로 증상 완화 재발을 반복하였고
여름철 쯤 눈병도 진단 받아서 눈병 치료를 받았고 안약의 효과가 크게 없어서
안약을 4차례 정도 바꾸엇고 지금은 플루메트론?과 라스타카프트? 안약 두 개를 사용을 하다가 효과가 좀 덜 해서 냉장 보관을 하는 안약 하나 추가 하였는데요.
안과를 방문하고 6일 정도 되었고 먹는 약 3일치 어제 다 먹었는데
예전에는 먹는 약 먹으면 증상이 크게 완화 되는게 느껴졋다 하면
지금은 그렇게 큰 효과가 없다고 느껴지고 잇어요.
뿐만 아니라 눈 주위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시작하고 좀처럼 낫지 않고 잇는데
혹여나 알레르기 결막염 진단 받은 분 중에 이런 경과를 보이는 환자들이 자주 보이는가요?
요즘은 활동을 조금만 해도 눈이 피곤하다는 느낌을 받고 잇어서 취미 활동을 못 즐기고 잠만 자고 있어요.
의사 선생님이 이런 경우는 이례적인지
선생님이 보기에는 반복적인 알레르기 원인에 노출 되고 계신거 같다고 말씀을 하셧어요.
1. 알레르기 결막염 진단 이후 눈골 부위나 눈 주변 부위에 각질이 이는 등의
피부 트러블이 생겻는데 오랜 안약 투여로 안약 성분에 장시간 노출되어 피부에 문제가 생긴걸까요? 아니면 피부염 또한 알레르기성 아토피성 일까요?
2. 알레르기 결막염 치료의 효과가 좀 처럼 들지 않는데 다음 주까지 경과 지켜보고
효과 없으면 약 성분을 또 높여야겟다 하셨는데 저처럼 안약이나 먹는약이 크게 들지않는 환자들은 보통 어떻게 이 결막염을 완화 시키는 지요?
3. 제가 야간 일 하면서 햇빛 안 보는 생활을 오래 하였는데 이것이 결막염이 낫지 않는 요안으로 작용이 되나요?
만성화가 된 거 같아 상당히 마음이 불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