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째 질에서 물이 나옵니다.
처음에는 화장실갔을때만 나왔는데 지금은 질입구가 열린것처럼 24시간 계속 나옵니다.
처음에는 요실금인줄 알고 비뇨기과를 계속 다녔는데 최근에 소변이 아니다 라고 하여
산부인과에 가서 세균배양검사(이상없음), std12종 검사(유레아플라즈마파붐 나옴)를 했습니다.
그래서 약을 먹었고, 질안에 연고도 넣어봤는데 최근에 질분비물이 엄청많아 졌었는데 조금 약해졌을 뿐입니다.
처음 분비물이 나오는 시점에서는 성관계는 몇년째 없었고 최근 3개월전부터 성관계가 있었습니다.
현재 불편하고 해결하고 싶은것은
1. 분비물(물)을 없애고 싶습니다. 패드를 해도 물이 항문쪽으로 해서 바지를 적시고, 차거운 물이 항문쪽에 계속 있어서 엉덩이가 시렵습니다.
2.예전에는 몇시간씩 앉아있어도 생리가 흘러내지지 않고 화장실가서 소변볼때 쏟아지는 형태였는데 질입구가 열린것처럼 분비물이 흘러내리는 느낌이 납니다. (사실 질입구를 봤더니 동그랗게 열려있어서 깜짝 놀랬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