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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항암중 설사

대장암 3기로 수술후 3차항암 끝나고 설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1,2차 때는 3일정도에 끝났는데 이번에는 3일동안은 가스가차서 배가 빵빵해지기도하다가 지금은 괜찮은데 5일동안 하루에 2,3번 설사하면서 배 꾸룩꾸룩대면서 눌르면 아파요. 항암으로 인한 설사일까요, 혹시 장폐색같이 큰병은 아니겠지요?


답변

Re : 항암중 설사
김소연 하이닥 스코어: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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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소연 입니다.

항암으로 인한 설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병원에 가셔서 주치의선생님과 상의하셔서 약 처방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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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항암중 설사
엄문용
엄문용[전문의] 은평탑내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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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엄문용 입니다.

설사는 항암치료의 대표적인 부작용 중에 하나입니다.
일시적인 문제일 수 있으나 5일간 지속되는 것이라면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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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항암중 설사
조원표 하이닥 스코어: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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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조원표 입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항암치료를 하는 경우 흔하게 오는 부작용 중의 하나가 설사입니다.
하루에 2-3번 가량의 묽은 변은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좋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물처럼 설사를 하루에도 여러 번 하는 경우에는 설사에 대한 치료도 필요합니다.

장폐색은 수술 뒤 복강 장기가 뱃속에서 흉터가 지듯이 붙어서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것으로 대표적인 증상으로 변 및 가스가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엑스레이 혹은 CT로 진단할 수 있으며 자연적으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으며 간혹 수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가스가 나오며 설사를 하는 경우에 장 폐색 가능성은 떨어져 보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치료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쾌유를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