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 통증으로 병원에 가보니 작은 음낭수종(콩알만함)이 있어서 제거했습니다.
음낭수종 제거후 통증은 오히려 더 심해진것 같습니다.(수술부위꼬맬때 통증부위에 불에 데이는것같은 통증이왔었음)
고환이 멍이들고 부울정도의 외상(축구)을 입은 적이 있는데, 2년정도 됐습니다.그때부터통증이 있었고
중간에 아파서 병원에갔더니 별다른이상이 없다고,아픈채로 (미세한통증임) 지내다가 다른병원에서
음낭수종이(수술하신 선생님이외상으로 생긴것 같다고 하심) 있다고 제거했습니다.수술한지는 4개월정도지났습니다.지금도 통증은 계속 됩니다.
제가 궁금한점은 외상으로 음낭안의 막?이손상되고 (찢어질수있는지), 치료없이2년이상 지났을때 손상된부분을 찾아낼수 있는지궁금하고,치료를 한다면 어떻게 치료하는지 궁금합니다..
통증부위음낭 피부를 한쪽으로 제끼고 만지면 같은 부위에 통증이 없다가 다시
원상태로 오면 통증이 있습니다..
지금은 아파서 오래앉아있기 힘든 상황이고, 고환크기는 큰변화가 없습니다.통증은 왼쪽 고환만 있고 외형상 이상은 없습니다.
정액 검사는 이상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