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할아버지께서 화장실에서 미끄러지시는 바람에
허리를 중심으로 골절됐는데요
그 후로 방광염에 노세하셔서
계속 누워만 계시는데요..
이번 여름에는 한 세달간 병원에 입원하셨어요
향년 90세이신데 나이도 있고하니 병원에가도
방도가 없는지 약만 먹으라고하고
딱히 뭐라하는 말이없던데요..
어떻게 하면 할아버지께서 원래의 건강을
회복하실 수 있을까요?
할아버지 특징이 뼈밖에 않남으시고
예전처럼 그렇게 잘드시지않고요
많으면 밥 반공기 하루 두끼정도 드십니다..
늙으셔서 그런지 밥맛이 없나싶었는데
가족들이 다모여서 먹어도 똑같이 드시니..
뭔가 신경쪽에도 문제가 있으신것같아서요..
빠른 진단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