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체중을 두고 다이어트를 하는 중입니다. 키는 현재 169CM에 60KG정도 되고
PT, 러닝, 홈트 등등 시간되는대로, 상황에 맞춰서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20KG 이상 감량했고, 앞으로
10KG정도 더 감량하고 싶어요. 그래서 요즘 식단도 일주일에 한두번빼고는 저염 혹은 무염, 현미밥, 단백질위주 식단, 그리고 한시간 이상 근력운동, 시간될때는 수영이나 러닝을 해주고 있는데 몸무게는 그대로고 몸이 불어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가족들도, 몸이 벌크업 된거 같다고 하고...저도 옷입을때 등,허리는 빠졌는데 팔,다리, 어께가 우락부락해진 느낌이 들어서 괴로워요. 예전으로 돌아가는 느낌때문에 심리적으로 더 압박이 오니까 운동을 더하는데 하면 할수록 더 근육이 커지는 느낌이 들어요.
다리도 두꺼워진거 같고 원인이 뭔지, 해결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식단이나 운동에 문제인지ㅠㅠ 사실 이런 적이 PT중에 있어서 선생님께 여쭤봤는데도 정확한 설명이나 원인을 안집어주셔서 헛돈쓴거 같고, 그래서 유산소로 돌렸는데 원래대로 돌아오는데 한참걸렸어요. 또 해결되었던 원인이 뭔지도 모르는채로 그냥 자연스럽게 돌아와서..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