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이랑 위염이 나은지 두달이 되가는대 그 이후 식습관을 바꿔서 요즘 한동안 계속 바나나변만 봐서 기분도 좋았거든요.
근데 그저께 만두를 먹었는대 전 방금사왔다길래먹었는대 상온에서 5시간 정도됬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5시에 식사를 마치고 10시쯤에 갑자기 배가좀 아파와서 변을 봤는대 설사는 아니어서 다행이다 싶었거든요. 변보고 통증은 없어졌어요.
(그래도 평소 긴바나나변만 봤다가 여러덩어리 변으로 봤어요.)
밤에 변을봐서 그런가 어제는 변을 안보고 오늘 아침에 봤는대 정상변이어서 다행이다 싶었거든요.
근데 방금 배가 조금씩 아파서 설사를 했어요. 처음엔 정상적인 변이 나오더니 갑자기 설사변이 나왓거든요.
좀 묽은 덩어리로 이루어진 설사에요. 묽은 밥같은 변? 이것도 변보고나니까 배는 안아프더라고요.
이이후 30분있다가 조금 더쌋어요. 그리고 뜬금없을수있지만 설사후에 갑자기 졸음이 엄청 쏟아지네요
아니면 제가 요거트를 좋아해서 아침마나 한개씩먹는대 그저께하고 오늘은 딸기요거트를 먹엇거든요
이것때문일까요? 평소에는 복숭아요거트나 플레인요거트먹는대 이건 설사는 안하거든요.
옛날에는 크게신경안썻지만 요즘엔 조금만 문제가 생기면 크게 신경쓰게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