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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면역역이 떨어져서 왔다고 하네요

저는 올해 60세 입니다 요즘 얼굴이 T자형으로 빨개져서 대학병원에갔더니지루성 피부염이라고 하네요 면역역이 떨어져서 왔다고 하네요 중대 병원에서 교수님한테 치료를 받고 있는데 낼이 2주데 아무런차도가 없네요 2주치 약하고 얼굴에 바르는 로숀을 바르고 있습니다 명쾌한 답을 듣고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보험설계사 입니다 활동을 늦께까지합니다예를 들어 아침 9시에 시작해서 밤 9시까지요 그래서 더욱 신경이 씌입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평생 가지고 간다네요 맞는지요?


답변

Re : 면역역이 떨어져서 왔다고 하네요
전일선
전일선[전문의] 예피부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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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피부과 상담의 전일선 입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지성 타입의 피부에서 피지의 대사가 잘안되어 생기는 피부염입니다.
피지의 대사가 잘 안될때는 피지 분비가 많을떄 특히, 여름, 피곤할때, 스트레스가 많을떄, 유분이 너무 많은 화장품을 바를때, 남자분들은 술을 드실때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물론 약간 피부의 체질적인 것은 잘 바뀌지 않기 때문에 자주 재발의 가능성이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꾸준히 본인의 컨디션을 잘 관리하고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