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만47세 주부 입니다
술ㆍ담배전혀 안하고 혈압약 하나 복용합니다
2년에 한번 하는 건강검진에서 위내시경 꼬박꼬박 받고 있고 4년전 역류성 식도염 결과나와 약을 좀 먹었고 17년1월에 내시경했을때 아무이상 없었음
40대 들어서 매운음식 낚지볶음 아구찜 이런걸 먹고나면 속이 좀 쓰리고 단감 먹고 위통겪은적이 있었구요 원래 소화는 잘 시키는 편이였는데
요근래에 위통을 몇번 겪었읍니다
점심을 좀 맛있게 먹는 편인데요 주로 모임을 가서~
3일을 밀가루나 좀 자극있는 음식을 먹었더니
4일째 조금 과식을 해서 그런지
명치가 꼬집듯이 아프고 쪼이는듯한 통증이 생겼어요 약국에서 젤타입 약 먹고 진정시켰는데
한달후 카레음식을 먹고 다시 그증상이 나서 병원에서
일주일 약 처방받고 약을 먹었는데 5일째 먹고 약을 안먹었네요 두통이 와서요...
식사를 좀 조심하고 3주정도 지났는데
점심에 갈비먹고 된장찌개 미지막 커피한잔 마셨는데 위통이 또왔어요ㅜㅜ
젤약 하나 먹고 진정되던데요
병원가서 내시경 해야 하나요??
속쓰림있을때 내시경해도 이상없이 나왔었는데...
내년 1월에 국가검진 받을때 까지 기다리려고 하는데
병원에서 약만 타서 먹을까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