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5세 183cm 86kg 남성입니다. 약 한달간 간헐적 단식과 하루 2시간 운동 식단관리로 9키로 가량 감량했습니다. 최근 삼성헬스 사용하며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일평균 칼로리 1000~1500정도 섭취하고 있습니다. 주식은 점심은 회사 식당 밥을 먹고, 저녁은 매밀국수 닭가슴살 두부 김치 상추 토마토 정도입니다. 매밀국수에 적셔먹는 소량의 쯔유를 제외하면 간을 하지 않습니다. 궁금한 것은, 식단 기록을 하면 대부분의 영양소가 모자란 것으로 되어서 파우더로 단백질만 보충해주고 있는데요. 나트륨은 거의 적정량을 먹은 것으로 뜹니다. 오늘은 점심 김치볶음밥 저녁 돈가스 먹고 이 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았는데, 식단 기록 결과 칼로리는 1000칼로리에 못미치고 모든 영양소가 부족한데, 나트륨은 적정량 섭취로 나옵니다.
질문은, 이렇게 절제된 식사에도 나트륨 함량이 비교적 높은 상태라고 나오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할까요? 나트륨 함량을 낮출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고, 낮출 수 없을 경우 보안책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