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송경환 입니다.
보통 정상인의 경우 산소포화도는 97~100 % 를 유지합니다.
장기간 흡연을 하신 분들중에는 간호 90% 대 초반의 산소포화도를 보이는 분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산소포화도가 82%를 보이는 경우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이나 폐렴등을 의심해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흡연력이 하루 1갑 이상 혹은 약 20여년 이상 담배를 태우셨는지요?!
또한, 천식의 과거력이나, 현재 호흡 곤란 여부도 확인이 필요하실 것으로 판단됩니다.
인근 병원에 방문하시어 산소포화도 검사 및 필요시 흉부엑스레이와 청진, 증상이 심하다면 동맥혈가스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근래에 무리하셔서 산소포화도가 낮게 나올 수는 있지만, 현재 산소포화도는 검사가 필요한 정도입니다.
또한 기계가 이상 소견 일수 도 있으며, 손,발이 차거나, 매니큐어등을 바르고 있으면 낮게 나올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분의 궁금증이 해결되셨기를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