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0대 초반의 남성입니다.
4~5년 전부터 피곤함을 많이 느끼며 생활을 하고 있는데. 요즈음은 자주 감기몸살이 오면 느끼는 증상처럼 온몸의 근육이 아프고 몹시 피곤하여
아침에 잠이 깨여도 몸이 무겁고 피곤해서 일어나기가 싫고, 외출하여 일상생활을 하는 것도 많이 힘이 듭니다.
평소에.긴장을 하면 몸통에 땀이 잘 나고, 운동을 조금만 하여도 다른 사람들 보다 땀을 많이 흘리고 (70대 친구들과 하루 1~1.5시간 정도, 주 3~4회씩 탁구 운동을 함),
아침에 잠에서 깨어 일어나지 않고 조금 있으면 몸통과 겨드랑이에서 갑자기 땀이 많이 납니다.
성격은 급한 성격이고 내성적이며 짜증이 잘나는 성격 입니다.
9년 전부터 헙심증으로 고지혈약과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고 6개월에 한번씩 병붠에 검진을 하고 있으며,
요추 4.5번에 협착증으로 통증이 있어 불편하지만 수술을 할 정도가 아니라고 하여서 그냥 생활 합니다.
약3개월전에 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 결과는 특별히 나뿐 곳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왜 온몸의 근육이 아프고(뻐근 함,) 피곤한 증상이 계속되는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