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김재영 입니다.
발톱의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우선 염증을 치료 후 원인이 되는 내성발톱을 치료를 진행합니다.
과거에는 발톱을 뽑거나 양 옆의 발톱 일부를 제거했습니다.
재발율이 가장 높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발톱교정기 케이디 치료를 가장 많이 합니다.
형상기억합금의 특성을 이용한 케이디 치료는
내성발톱에 케이디를 걸고 2~3주 동안 일상 생활이 가능하며
발에서 발생한 열에 의해 발톱이 평평하게 펴지게 됩니다.
병원마다 치료 방법이 다르니 직접 내원하셔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