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유학중인데요, 원래근종이 있었어서 호르몬치료받았었습니다. 2년후 요근래 다시 생리끝나고 근종부분통증과함께 배뇨통은 없지만 화장실도 자주가고해서 다시산부인과를 갔고, mri를 찍었습니다.
그결과 자궁선근증이라는결과가 나왔고, 문제가되는부분은 방광까지 물방울같은모양이 되어있었는데 그게 선근증이 방광벽에서 안쪽까지 유착이된것같다고ㅡ하셨습니다. 지금상태로 수술은 무리고 호르몬치료하면서 경과를보고 근종과함께 크기가 작아지면 수술하는걸 이야기하셨습니다. 그런데 방광조영술을 받는걸이야기하셨는데, 폴립인지 악성종양인지도 확인하는게좋다고하셨는데 겁이나네요. ㅠㅠ. mri상에서 유착인지 종양인지는 알수없는건지요. 원래간병원도 좀큰병원이나 방광조영술이 가능한 연계종합병원을 가시라고해서요. 당연히 예약은해두었습니다만 뭔가 암이면어쩌나싶고 그렇네요. 한국도 치료나검사가 비슷한가요? 선근증도 걱정이지만 방광이 더걱정이네요.
아 그리고 피검사로 ca125검사인가요? 그게 48.7수치로나왔는데 종양검사라고하던데. 그수치가 악성종양인지요. 외국에서 이런상황오니 너무 겁납니다만,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