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관련 피부과 방문진료 후 명확하지 않아서 질문드립니다.
최근 머리를 말릴때 예전과는 다르게 앞머리가 이마에 자꾸 달라붙고 헤어라인쪽 머리카락이 얇아진게 느껴지더군요.
잔털이라서 그런가 싶기도한데 생각해보니 이마가 원래 넓은편이라 잔털이 딱히 있지는 않았습니다.
머리카락이 얇고 길이도 짧더라구요. 계속 신경써서 그런지 앞머리부근이 간지럽기도 하구요
병원에서는 정수리부분하고 뒷머리를 비교해보라던데 아직 확 벗겨진것도 아니라 그런식으로 알기엔 힘들거같습니다.
일단 찝찝해서 예방차원으로 미녹시딜을 구매하긴했는데 탈모일경우 정수리가 아닌 앞머리 이마부분가운데쪽부터 벗겨지는경우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