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조금씩 소변을 참기가 어려워지는 것 같았는데 최근 약 8개월전쯤부터 심해져서 하루에 화장실을 8회이상가게 되었고 심리적인것인지 소변을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부터 참기가어려워 굉장히 힘이듭니다. 방광염인가 했으나 용변을 볼때 아프거나 어렵지는 않습니다. 다만 특이한 점은 소변을 다 봤다고 생각했고 잔뇨감도 없는데 배에 힘을주면 소변이 더 나온다는 점입니다. 여전히 화장실가는횟수도 소변으로만 하루 8회 이상입니다. 방광염일까요?? 어떤치료를 받아야하는 걸까요? 혹은 자연스럽게 나아질 수 있을까요?
하루에 마시는 물의양은 1.5~2L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