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만 6세
성별 남아
건강에 특이사항 없음
문의분야:소아정신과, 안과
안녕하세요
저희 아들이 최근 친구가 한다며 눈을 사시처럼 희번덕이며 뜨는 '좀비표정' 을 흉내대더니 이번주말부터 자제가안되고 습관처럼 계속 눈동자를 옆으로 뜹니다. 본인도 계속 좀비생각이 나고 컨트롤이 안되나봐요. 주말동안 할때마다 주의를 계속해서 줬는데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잠깐 집중하거나 운동을 할때 빼고는 수시로 눈을 옆으로 째려보듯이 뜨며 흰자를 보이고 엄마와 눈이 마주치면 "아 미안해요 자꾸 좀비생각이 나요." "어떻게하면 좀비생각을 안할수 있나요" 하며 속상해 합니다
계속 주의를 주니 본인도 스트레스를 받고 맘대로 안되니 힘들어합니다
이런경우가 있나요? 어떻게하면 좋을지요?
병원에 데려가봐야 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