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 사년차 남편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부부관계 거부를 버티다세달전 가면 안되는곳에 갔었습니다 십초정도 콘돔을 사용하지 않았었구요 불안감에 인터넷을 찾아본결과 수많은 성병의 위험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었고 죄책감과 불안감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세달동안 할수있는 검사는 다해보았고 검사결과는 모두 음성이었습니다 다만 걸리는것이 hpv인데 이것으로 인해 집사람이 사망할수 있다는것을 알고 너무나 두려움에떨고 있습니다. 세달동안 관계는 딱 두번이엇고 피부도말검사 소변검사 모두 hpv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검사는 신뢰도 많이 떨어진다는것을 알고 늦게나마 가다실 1차 접종을 했습니다
우선 가다실은 계속 맞아야 하겠죠 ?
그리고 집사람이 산부인과를 잘안가는데 위험에 많이 노출이 됬을까요? 원래 연애시절부터 질냄새가 좀 나가긴 했었는데.. 고위험군에 감염이 되었을까걱정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