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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자궁경부암

저는 결혼 사년차 남편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부부관계 거부를 버티다세달전 가면 안되는곳에 갔었습니다 십초정도 콘돔을 사용하지 않았었구요 불안감에 인터넷을 찾아본결과 수많은 성병의 위험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었고 죄책감과 불안감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세달동안 할수있는 검사는 다해보았고 검사결과는 모두 음성이었습니다 다만 걸리는것이 hpv인데 이것으로 인해 집사람이 사망할수 있다는것을 알고 너무나 두려움에떨고 있습니다. 세달동안 관계는 딱 두번이엇고 피부도말검사 소변검사 모두 hpv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검사는 신뢰도 많이 떨어진다는것을 알고 늦게나마 가다실 1차 접종을 했습니다
우선 가다실은 계속 맞아야 하겠죠 ?
그리고 집사람이 산부인과를 잘안가는데 위험에 많이 노출이 됬을까요? 원래 연애시절부터 질냄새가 좀 나가긴 했었는데.. 고위험군에 감염이 되었을까걱정이 많습니다


답변

Re : 자궁경부암
강희석
강희석[전문의] 히즈메디병원
하이닥 스코어: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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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산부인과 상담의 강희석 입니다.

HPV에 노출이 된다고 하여도 대부분은 저절로 치료가 됩니다. 이미 걸린 바이러스에 대해선 가*실의 효과가 없습니다. 물론 앞으로의 예방을 위해서는 필요합니다. 되도록 다 맞는 것을 권합니다.

결론적으로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부인한테 최소 1-2년에 한번씩은 자궁경부암 검사 하라고 꼭 말씀해 주십시오. (이것은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렇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자궁경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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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이 부부관계를 거부하신다하셔도 가셔서 안될곳에 가셨네요. 님잘못은 맞으니 std검사도 같이해보세요 그리고 6개월뒤에 hpv다시해보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