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24살 이후부터 34세 거의 신경 정신과 약을 복용 중입니다

가정형편과 물질적으로 여유가되지않아 정확한 검사와 관리를

하는 편은 아니지만 재 질병에대해 조심스러움이있고 항상 사회생활에 인지 하고 있습니다

처음발병후 지금까지 격리병동에 총 4차례 입원한 병력이있고 총 합산한 입원 일수는 6개월이 되지 않습니다

처음진단은 정신분열증 이였고 차후 우울증에서 현제 조울증 입니다

거의 이제는 가까운 신경과 병원 단골 손님이 되어 2주에 한번 약을 타고 오는게 병원에 가는 전부입니다

뇌경색 증상이후 보험에 가입하려했더니 조울증 병력이 있어 보험도 가입이 안돼는 상황이구요

일하는곳이 아침 9시부터 저녁11시까지 일하고

손님을 대하는 서비스업과 체력을 많이 소모하는 일을 좋아하곳입니다

휴일도 없이 5년째 소화중 입니다

현제 약을 먹지않으면 깊은 잠을 못잔다는것과 약을먹을때보다 먹지 않을때 말수가 많아지고 단약시 평소보다 주변사람들에게 관심을 지나치게 많이 갖게 된다는것과 직설적으로 필터없이 상대방 입장을 잘 고려하지 않고 말하게 된다는것 이런일이 있더라구요

병원에서는 예방 차원에서 하루 두번 약을 먹기를 권하는데

약국에서도 정신과약은 오래 복용하면 좋치 않다고하고

주변 지인분들도 가끔 말합니다

어릴때 감정기복이 심했던 시기도 지난거 같고 현제 사회생활을

하면서 기술직이아닌 대인관계가 필요한 서비스업쪽에서 5년째

일을 하는데 큰 문제도 없었구요

건강을 위해서 정신과 약을 좀더 전문적인 병원을 알아봐서 약을 줄이는 방향으로 5년 단약후 보험도 들고 좀더 낳은 건강관리가 필요한거 같다는 생각을 요즘 몸이 많이 좋아져 생각해 봅니다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것에 감사하며 만족해야 할가요

아니면 좀더 건강에 욕심을 내보는것도 괞찮을 가요

궁굼한게 하나더 있는데 재가 아직 미혼인데

결혼을 하고 자녀를 갖을 계획이 있다면 여자는 약물을 복욕하지않는 일반인이고 남자인 재가 정신과 약을 복용중 인 환자라면
자녀는 약을 복용중에 갖지않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