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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저희 아버님 연세가 77세가 되었는데그동안 전립선암 ...

저희 아버님 연세가 77세가 되었는데
그동안 전립선암 위암등이 발병하여 지금은 완치가 되었는데 또 퇴행성인지 보행하는데 어려움을 겪고있는 몸상태입니다
몇년전부터 티브드라마, 신문 ,스포츠 중계등을 보면서 심한욕설을 하십니다 전 평생 아버님이 그런욕설을 하시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는데 그 증상이나 빈도가 가면 갈수록 심해지고 있네요 물론 식구들이나 다른 분한테는 욕설을 안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이런경우도 어떤 치매의 경우에 속할수 있는지요?



답변

Re : 저희 아버님 연세가 77세가 되었는데그동안 전립선암 ...
정건
정건[전문의] 정건연세정신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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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의 정건 입니다.

아버님이 안하시던 심한 욕설을 하는 것만으로 치매를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치매가 오면서 성격이 변하고 욕설을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매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치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간단한 간이 검사로는 평가가 어렵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종합적인 평가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