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어머니 건강검진을 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나이는 50이시구 따로 술이나 담배는 하지 않으십니다.
사실 아버지께서 췌장암으로 돌아가셔서 암에대한 두려움이 너무 큽니다..
그래서 어머니만큼은 건강검진을 매년 받아서 건강하게 사시도록 하고싶은데요
그래서 처음에는 암정밀검진을 선택해서 PET -CT를 찍으려고 했으나
너무 노출되는 방사선량이 커서 안찍기로 마음을 돌렸는데.. 잘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사진에 나와있는 항목중에 필요없는거나 혹시 더 필요한게 뭐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근데 저선량 폐CT를 찍는데 융부 X-RAY는 또 왜찍는지 모르겠네요.. 원래그런가요?
그리고.. 아버지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신 만큼 췌장도 좀 검진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매년 복부 CT를 찍자니 방사선량이 너무 걱정이 되어서요..
따로 췌장을 관찰 할 수 있는 것 중에 내시경 초음파라는 것이 있던데 이게 췌장쪽 암을 조기 검진하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질문을 정리하자면
1.PET CT를 안찍기로 한게 옳은것인지 (암검진을 목적으로했을때)
2. 혹시 검진 항목중에 불필요한것이 있는지
3. 혹시 검진 학목중에 더 필요한 것이 있는지
4. 췌장암을 조기 진단하기 위해 검진을 어떻게 받아야할지 (내시경 초음파가 효과가 있는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