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현기증이 심했습니다. 심장도 가끔 옥죄는 것처럼 아파서 숨도 겨우겨우 내쉬더 5분정도 뒤면 괜찮아지길래 그러려니 햇는데 자고 일어나서 화장실 가려다 쓰러지고 금세 정신 차리던가 새벽에 그렇게 비슷하게 쓰러져서 10분 정도 기절햇던 적도 있습니다. 쓰러진 건 두번 정도 되네요. 그것도 현기증 심한사람은 갑자기 일어날 수 잇대서 넘겻습니다. 움직이지 않아도 피로감이 몰려오고 무기력증이 있고 평소에도 숨쉬는 게 좀 답답합니다. 예전에는 간단하게 매화수를 친구랑 한잔 햇는데 현기증에 식은땀이 생기고 눈앞에 하애져서 택시타고 겨우 집에 갔을 정도입니다. 가끔 그렇게 몸상태가 확 나빠져서 찾아보다가 심장마비 증상이 비슷한 게 많은 것 같아서요. 20대 초반 여자도 심장마비가 올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