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0월 교통사고가 나서
정형외과에서
오른쪽 무릎 타박상 진단받고
8주정도 물리치료& 약& 무릎보호대 하고도
증상이 특별히 호전되지 않아서
MRI를 찍어봤습니다.
MRI로는
partial tear of proximal mcl, grade2
irregular increased Si 가 나왔고
MRI검사결과를 본 선생님께선
수술필요없구 물리치료나 더 하자고 하셨습니다.
그 후 정형외과 대신 한의원으로 옮겨서 치료했구
증상이 좀 괜찮은것 같아서
1월에 사고 합의를 봤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다시 통증이 오는것 같습니다.
특히 점프 할때와 하고난후, 많이 걸은 날에 그렇습니다..

수술은 필요없다하셨고, 사고 1~2주후에 무릎은 잘굽혔다폈다할수 있었는데..
자꾸 간헐적으로 통증(쑤심)이 오고, 무릎 좌측 부분을 누르면 아픕니다...

이거 다시 물리치료를 받아야하는걸까요
수술이 필요한걸까요?
병원에 가서 초음파검사로 차도를 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