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야구공에 맞아 상항,하악골이 골절되어 인공뼈와 플레이트를 박는 수술을 하였습니다.
1년전부터 수술부위쪽 잇몸(절개한부분)에 염증이 주기적으로 차서 수술한 병원에 내방하니 플레이트 때문인거 같으니
제거를 하자고 권유하였습니다.(고름은 물과 피의 중간단계이며 어떨때는 피와함께 노란색을 뛰기도 합니다.)
현재는 수술한지 2년이 되었지만 주기적으로 고름을 터트려줘야하며..눈밑 처짐과 수술부위가 약간 부어올라와 있는 상태입니다.
사실 현재 담당의사를 신뢰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당시에 골절이오고 수술을 할때에도 수술실에서 담당의사를 처음봣고
( 그동안에는 레지던트가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료) 목에 갑상선 수술 상처가있었는데 본인이 흉터치료 전문이라며 제거술을
같이 권하였는데.. 흉터제거술 이후에 흉터가 아주 보기흉하게 되었는데도 재수술을 다시해보자고 수술비 할인을 해주겟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저는 켈로이드 채질이며 담당의사분도 알고 계셧습니다.)
현재상황에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플레이트 재거술을 진행할수 있는지..가능하다면 진행하는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제거 수술시 눈밑을 절개를 할텐데 눈밑쳐짐이 더심해지는것과 다른 부작용이 우려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