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어머님이 복통이 있음에도 진통제로 참다가 집에가니 너무 아프시다해서 병원을 모시고 갔답니다
엑스레이, 피검사,CT까지 검사했더니 콩팥에 결석이 생겼고 요로에 결석이 있어 통증이 있다고해서 그날 저녁 진통제를 맞으시고 다음날 다시 내원했답니다.
의사샘은 수술을 말씀하셨지만 어머니가 시간적인것도있고해서 쇄석술을 원하시는지라 일단 쇄석술을 했구요
그런데 10일후 다시 병원갔더니 제거가 안됬다네요 ㅠ
다시 수술을 권해 하시라하니 엄마께서 망설이시네요.
부정맥 증상이 조금 있으시고 시간 지나면 저절로 빠지기를 기다리시네요
또 진통이 올까봐 수술하시라해도 기다려보자하시는데 이럴땐 머라 말씀드려야 할까요???
또하나 궁금한건 요로결석을 제거한다해도 콩팥에 결석은 어떻게 해야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