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년전부터 갑자기 통풍이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우선은 식생활은 먹지 말아야 되는 음식은 되도록 먹지를 않고 있습니다.
고기,생선은 않먹고 술은 입에도 대지 않습니다.그리고 담배를 피우지도 않습니다.
저의 통풍위치는 양다리 발목하고 예전에 다친 팔쪽에 테니스 엘보쪽으로 통증이 옵니다.
일산에 있는 류마치스내과에서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간간히 발작이 와서 갑자기 자고 일어나면 아프기 시작해서
발목이 붇는 경우가 있어 이럴경우에는 근처 정형외과에서 통증약을 먹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7~8월정도에는 통증도 없고, 해서 다른거는 몰라도 걷기운동이라도 해야겠다 싶어 운동을 조금씩 시작했습니다.
근데 몇일전에 찜질방을 가서 밖에서 먹을 수 있는 곳이라 다른사랍들은 고기를 먹고 저는 등푸른 생선만 아니면 된다고 해서 이면수를 한마리 가져가 구워 먹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부터 이번에는 발목이 아니라 발목뒤쪽 아킬레스쪽이 통증이 오기 시작하더니 통풍이 온것 처럼 아프기 시적해서 죽는 줄알았다가 가까운 병원에서 통증약과 주사를 맞고 겨우 진정이 되었는데..
그래서 다시는 아프기 싫어 고기 생선은 입에도 안되고 있습니다.
통증이 간허적으로 계속되다보니 너무 힘이 듬니다
나이도 47 인데 한참일을 해야 되는데 아픈것 때문에 지장이 많습니다.
어떻게 치료를 하는게 좋은 건지 아니면 다른 치료를 해야 되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질문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