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김양은 입니다.
자꾸만 재발되는 두드러기 증상으로 많이 힘드시지요.
7월 말부터 증상이 생겼으니 이제 1달 정도 지나신 상태이고,
만약 이 증상이 2주이상 지속된다면 만성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으로 갈 위험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콜린성 두드러기의 원인은 스트레스, 피로, 독소 등 여러 원인들에 의해 몸의 면역력이 약해진 것에 있습니다.
운동을 통해서 체력이 강화되면 좋아지기도 하지만, 많은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며,
완치되리라는 것 또한 불확실합니다.
피부과에서는 항히스타민제를 처방하면서 인체의 면역체계가 정상을 되찾기를 기다리지만
우리 인체가 면역력이 많이 약해진 상태에서는 정상적으로 회복되지 않으면서
만성적인 두드러기 증상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특히 운동을 직업적으로 해야 하시는 분이라면 지금 상황이 너무나 힘들 것으로 사려됩니다.
제가 치료한 환자중에 중학교 축구선수가 있었는데, 운동할 때마다 재발하는 콜린성 두드러기로
많이 힘들어 운동을 그만두기 전에 마지막이다 라고 생각하고 내원상담 하셨던 환자분 기억이 나네요.
다행이 무사히 잘 치료되어 운동선수 생활을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환자분은 아직 증상이 생긴지 1달 밖에 되지 않았으니 한방 면역강화 치료를 통해서 얼마든지 완치가 가능합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가까운 피부전문한의원에 내원하시어 상담을 받아 보세요.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