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의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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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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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의 최성환 입니다.
곧바로, 정신건강의학과 의원급에 방문하셔서, 공황장애의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대학병원의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시면, 거의 100% 심전도와 심장초음파를 권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공황장애와 증상이 거의 비슷하지만, 심장에 문제가 있어서 그럴 가능성이 있고,
또 심장이란게 모든 사람들이 알 듯이,,아주 중요하고 병이 나면 위험한 기관이기 때문입니다.
심장에 이상이 없는 것이 확인되면, 그 뒤에 정신의학과에서 공황장애 치료를 받는다면, 덜 불안하고,
더 확신이 서겠지요? 이 확신은 환자나, 치료를 하는 의사에게나 둘다 도움이 되는 확신입니다.
물론, 급할 때에는, 약물치료를 진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진단도 되고 치료도 함께 되는 셈이지요.
즉, 공황장애약을 처방해서 사용해 봤더니, 증상이 싹 ~ 사라졌다...
그렇다면 공황장애인 셈이지요..
하지만, 이것에는 하나의 조금은 심각한 헛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공황장애에 즉각적인 효과를
보이는 치료제가,, 습관성이 있는 신경안정제가 주된 성분이라는 점이지요..
하지만, 대학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더라도, 결국은 정신의학과에서 또 다시 신경안정제
처방을 받게 된다면? 어차피 그것이 그것이겠네요...
일단, 가장 근처의 다니시기 편리한 정신의학과 의원급을 방문하셔서, 진단과 치료를 시작하시고
( 의사는 자신의 의료지식과 경험으로도 진단을 합니다 ),,, 추가적으로 님께서 궁금하셨던,
" 심장 문제를 배제하기 위한 내과적 진단검사가 필요할련지? " 도 함께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과 의논하세요.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고, 장애도 극복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