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마취통증의학과 상담의 김도완 입니다.

대부분의 진통 소염제는 위염및 위궤양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많습니다.
따라서 급성통증시(염좌, 수술등)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통증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1달이상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급성통증의 경우 수일 또는 수주안에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 통증이 심할 경우 사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3개월이 지나서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심해진다면 만성통증으로의 이환을 의미합니다.
그러한 경우 진통소염제의 반복적인 사용및 복용보다는 신경통증에 적절한 약물의 사용이 추천됩니다.
인대강화주사는 적응증에 맞게 사용되는것을 권장하며 자세한 사항은 방문하시어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