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만17세).
2년전 축구와같은 운동을 많이하다 관절통증과 내측부 인대 통증이 동시에 발생하였던 경험이 있었는데요,
현재 관절(무릎연골?)의 통증은 없으나 왼쪽무릎의 내측부인대의 기능이 떨어진듯 합니다.
걸음걸이도 왼쪽다리가 오른쪽에비해 터벅터벅 나무인형마냥 힘없이 걸어갑니다. 특별히 통증이 있는건 아니지만 운동을 하고나면 가끔씩 저리기도 하며, 코너를 빨리도는 동작을 할때 다리가 미처 몸을 못따라온다는 증상이 있네요.
한마디로 무릎인대기능 저하로 무릎의 불안정을 겪고있습니다.
물리치료로 전기치료?는 받아보았으나 효과가 없는듯합니다. 혹시 인대증식시술로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