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부터(횟수로 3년) 오른 손목 통증이 있었고(염좌) 계속해서 일을 하다보니 1년전에는 팔꿈치 인대,근육에 염증!?(테니스 엘보)이 생겨서 몇 달 아팠고 일 때문에 팔이 더 아파서 이번 2월에 일 까지 그만 두고 틈틈이 받아 오던 물리치료,침치료,주사치료를 뒤로 하고 물리 치료사를 했던 트레이너에게 재활 운동을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좋아지다가 2~3달 부터 비교적 무거운 것을 들게 하더니 오른 쪽 어깨 삼각근이 있는 곳이 아파서 걸을 때 팔을 휘두르는 것만으로도 통증이 왔고 2달 가량 쉬면서 물리치료를 받아습니다. 물론 2달 전보다는 괜찮아졌지만 아직도 오른 쪽으로 누워 자거나 약간의 힘을 주거나 하면 통증이 생깁니다.
4월 달에 의사 선생님이 1~2달 쉬어 보고 안 좋으면 mri 찍어 보자고 했습니다. 근데 전에도 목과 허리 통증 때문에 mri 찍어 봐도 아뭇것도 안나올 때가 있던데 지금의 저의 경우 mri 말고는 검사 방법이 없나요? 초음파는 잘 나오지도 않고 의사 선생님에 따라 진단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고 답답하네요
1.mri 말고 다른 검사 방법은 없나요?
-제 상태에 mri 가 찍을 봐야 할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