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년 전, 한 겨울에 축구를 하다가 과도한 동작으로 오른쪽 다리 햄스트링 부분에 갑작스런 충격, 구체적으로 테니스라켓으로 한대 맞은 듯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별 생각없이 일상 생활을 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고통은 사라졌지만, 5년이 지난 지금 다른 생활할 떄는 불편함이 없는데, 스트레칭을 할때면 예전만큼 오른쪽 다리 다친 부분이 유연하지도 않고 오히려 뻗뻗해진, 즉 유연성이 상실된 상태로 회복이 안됩니다.
그래서 1 달 전에 신경외과로 가서 초음파검사를 했는데, 그 분은 그냥 출혈의 흔적이 있네요라고만 간단히 말씀을 해주셨구 구체적인 치료방법에 대해서는 얘기를 안해주시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근섬유 일부가 끊어졌던게 아닐까 싶은데요.
사고가 생기고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 혹시 예전같은 상태로 돌아갈 치료방법이 없을까요?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