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버지께서 많이 아프셔서
답답한 마음에 여쭤봅니다
아파서 병원을 23일날 갔는데
큰 병원으로 가보라네요
바로 가고 싶지만 암센터는 예약을하고 가야해서 2월 2일날 가게 되었습니다 하루가 너무기네요ㅜ
지금 상태는 진통제 없이 매우 아파하시며 하루에 두번 먹으라는 진통제인데 금방 효과가 떨어집니다
두달전에 감기증세로 기침을 했고 어느순간 등에 담이 온 듯한 느낌이 있었다고 합니다
담약을 먹고 파스를 붙이다가 일주일전부터
오른쪽 등 날개 부분이 바늘로 찌르는듯한 통증이 왔대요
병원에서 폐에 작은 파스 크기정도로 하얗게 보인다는데 폐암인지 . 차라리 결핵 이나 폐렴이길 바라는데 ...
확진은 아니더라도 기본 증상에 대해 말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