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안검하수 수술로 눈매교정을 하셨는데 수술 당일 밤에 오른쪽 눈에 실핏줄이 터지면서 눈가에 멍도 들고 많이 부었었습니다. 지금은 붓기는 거의 다 가라앉았는데 눈밑의 살이 살짝 뒤집혀서 눈을 감아도 다 감기지 않습니다. 찾아보니 이런걸 안검외반증이라고 한다던데 재수술이 필요한 걸까요.
그리고 저희 어머니가 수술 후 2주 동안 수술한 곳에 세레스톤지를 계속 바르셨다고 하네요. 세레스톤지에 스테로이드 성분이 있다던데 혹시 이것 때문에 더 안 좋아진 걸까요. 수술하고 직후부터 바른 것은 아니고 수술 후 일주일이 지나고 연고를 바르기 시작해서 2주 동안 사용했습니다.
연고 때문에 문제가 생긴 거라면 해결방법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어머님이 속상해하셔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