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말 왼팔및 견갑골의 극심한 통증으로 mri 촬영
5-6, 6-7 목디스크 판정받고 신경차단술 1회받음.
2014년 12월 10일 통증이 완화되는 기미가 없어 대학병원 진료받음.
담당 교수는 mri를 보더니 별거아니다 보존치료하고 한달뒤에 통증이 있으면 다시오고 통증이 없으면 오지않아도된다.
2014년 12월 17일 동내 마취통증의학과에서 근육주사? 받았으나 호전되지않음. 집에와서 운동을 해보자하여 운동을하면서 왼팔삼두근의 극심한 근력저하가 온것을 알게됨.
2014년 12월 말부터 어느순간 통증이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전혀 통증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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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이 저의 상황입니다.
제가 걱정되는것은 왼팔삼두근의 근력저하 회복속도가 너무 느리거같아 회복이 되지 않을가하는것입니다.
1월부터 웨이트르 다시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왼팔삼두 운동을 3kg덤벨로도 겨우하는 수준이었고 꾸준히 하다보니 1월 2째주브타 5~6kg정도로 할수있는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근력저하가 오기전에는 12kg정도까지 가능) 현재도 5~6kg정도 까지 할수있는 수준이고 그이상은 여전히 힘이듭니다.
저와같은경우 삼두근의 근력저하가 회복되고 있는걸까요? 근력저하가 보통 어느정도기간에 걸쳐 회복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참고로 mri사진은 아래의 주소로 들어가보시면 됩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7&docId=211900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