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에 대학생이었는데 대학생활이 적응도 안되고 계속 스트레스만 받았어요
그래서방학중에 많이 먹기만했어요 졸업후에는 공부다해서 그런지 시원섭섭하고
사회생활때문에 겁나기도하고 취업이잘안되서 불안하고 스트레스도계속받았어요
2011년1월초에 술잘먹는데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싶더라고요 그뒤로 여행가면 화장실이 어디에있는지 체크도해요 왠만하면 가까운데 놀러갈려고하구요
괜찮겠지했는데 갈수록 힘해저서 병원에가서 약을먹었는데 쫌났기는
했는데 그래도 완전히났지는안더라고요 3번이나 갔는데 별효과도없고 그래서
그런지 평생 안나으면어떻하지? 란생각때문에 불안하기도하고요
우울하고불안해서 신경약도먹고있어요 신경정신과에선 신경약을먹으면 났는다고
하는데 지금도 똑같아요 식이요법을조금하는데 마음대로잘안되네요
어떻게 해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