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83세의 고령인데도 거의 매일 헬스장에서 근력강화 운동 (상체 및 하체) 을 약 40분 정도와 탁구장에서 약 1.5시간 탁구를 과거 7~8 년간 끊임없이 즐기고 있습니다.
현재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에 속하지만 약 20일 전에 탁구를 치다가 몸의 중심 균형을 잃고 체중의 하중이 벽에 약 60%걸리면서 등 전체가 그대로 벽에 밀착되면서 미끄러져
내려앉아 가벼운 엉덩방아를 찧었습니다. 그 즉시 탁구를 약 30분간 계속 치면서 느낀것인데 골반이나 엉덩이에는 아무런 통증이나 이상 징후가 없었으나, 다음 날 아침에는 골반과 허리에 통증이 심해 일어날 수가 없었고 한의원에서 부항, 침, 물치료를 4~5일간 계속 받아 지금은 거의 완쾌상태는 아니지만, 거의 80%이상 회복된 상태로 또다시 헬스와 탁구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헬스장에 있는 물구나무서기 기계를 통하여 꺼꾸로 약 3분간 메달리고 나면 허리가 편해짐을 느꼈습니다. 이 물구나무서기를 계속하면 골반과 허리에 좋겠습니까? 귀하의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