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대학생입니다 다른분안테 질문했는데 선생님이 답변을 잘해주셔서 질문을 또 올립니다.
현재 저는 책을 보면 집중을 해야되잔아요 그런데 책을 보고있으면
오른쪽 관자놀이나 오른쪽 귀 위쪽이 너무 저리고 아파요 계속 책을 보기 힘들고 그만 두면 머리가 띵해지고 어깨도 가끔 아프구요 전 그래서 제가 뇌가 이상한거 같아서 얼마전에 CT촬영도 해봤는데 뇌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그 때 담당의사분이 아무래도 신경성이나 긴장성 두통으로 보여진다고 하내요 그래서 그약을 조금 복용해봤는데 통증만 약간 내려 갈 뿐입니다. 그래서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 있는데 결과는 뻔하구요.. 전 공부를 해야되는데 이러면 정말 곤란합니다. 정확히 오른쪽 두통이 시작된것은 4년전 재수할때인데 우울이나 대인기피 같은것을 앓게 되었습니다. 고3때 아버지랑 진로문제로 많이 싸우고 20살때는 좀 분노좀 있었구요 가슴도 답답했구요. 뭐 이런 원망같은거는 이젠 거의 없습니다. 군대에 있었을때는 주위에 사람이 몰려있으면 답답하고 신경쓰여서 공부가 안되고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있으면 화가나서 안된적도 있습니다 머리도 아프고... 제대후 정신과 가서 약좀 복용해봤는데 통증이 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턱관절을 앓고 있는데 이것도 두통의 원인 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왼쪽 시력이 약간 더 좋아서 좌우 불균형시력도 두통의 원인이 된다고 하네요 두통의 원인이 너무 다양하다는것을 들었습니다. 저의 원인은 불안정마음,턱관절,시력불균형 등 다양할텐데 정확하게 원인도 알고싶고 완쾌받아서 공부에 정진하고 싶습니다. 두통은 보통 신경과에서 진료하니깐 여기에 올렸습니다. 제대로 쓰지는 못했지만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