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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고민이 있습니다
SMART TAG : 영상의학과

제가 2008년부터 건강문제로 ct를 찍은적이있는데 지금 알아보니 너무 많네요
상담부탁합니다
2008년12월에 간이 나빠 ct를 찍은결과 1928mGycm
2011년6월에 사타구니문제로 ct를 찍은결과 2273mGycm
2013년1월에 흉부통증으로 1월달에 800mGycm,4월초에 저선량ct인230mGycm 나 되더군요(이때 단순흉부엑스레이7장도 찍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피폭이 받은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지금 이거때문에 심각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성별이 여로 나오는데 남자입니다


답변

CT검사
홍주희
홍주희[전문의] 유외과영상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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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상의학과 상담의 홍주희 입니다.

일반적으로 CT검사 때 받는 1회 피폭량은 두부 2, 흉부 7, 복부 8mSv 정도로
님의 경우 처럼 상당한 시간 간격을 두고,
진단을 위한 그 정도의 CT 검사는 통상적으로 염려하실 게 없습니다.

문제가 되는 경우는 짧은 기간이나 50(소아)~100mSv 이상으로
많은 양의 피폭량이 축적되었을 경우 이며
병원에서 진단을 위한 과정에서는 거의 없는 일 입니다.

그리고 단순 엑스레이 촬영은 CT에 비해 매우 미미하니
굳이 계산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문의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