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산부인과 상담의 강미지입니다.
아마도 자궁 내막이 매우 얇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탈락되려는 불안정성이 있는 상태같습니다.
부정출혈이라고 부르는 위와 같은 증상은 대부분 초음파 소견상 이상이 없는 경우 출혈 자체가 적은 양인 경우에는 지켜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반복된 출혈로 생리대 등을 착용하는데서 외음부 염증이나 냄새 등 이차적인 질염 소견이 동반될 경우에는 출혈을 안정시켜주는 호르몬 치료를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에스트로겐 보충요법 등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므로 호르몬주기의 안정 및 지나치게 오랜 기간 소량의 지속적 자궁내막 탈락에 대해서 일시적이나마 호르몬 보충요법 등을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가까운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호르몬약이나 피임약 등을 활용한 자궁내막 안정치료를 상담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