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개월전 목에 가래가 생겨 여러병원을 다녀도 근본치료가 안되다가 1달전 알레르기내과에서 천식검사하다 객담배양검사에서 균이나와(35년전 결핵치료했음. 재발된상태) 결핵약6일째 복용했어요.신기한것은 2달달전에 자주다니는내과에서 X-ray상이상없다고 자세히 설명해주시면서 너무 신경이예민하다고 해서 결핵은 신경을 안썻는데 어이가 없네요. 4개월동안 치료한답시고 몸만 야외졌어요. 이런상태에서 결핵약을 먹으니까 몸과 정신이 말이 아니네요.
궁금한것은 2개월전부터 목줄기(목 뼈가 아님)밑 오른쪽부분이 얼얼하고 물파스 바른것처럼 애리고 아파요. 없어지질 않네요.과연 이런증상이 결핵으로 오는 것인지 아니면 또다른 어떤검사를 해야하는지 알고싶습니다. 참고-오른쪽으로 누워서 숨을 쉬면 가슴에서 그렁그렁가래소리가(왼쪽은 소리안남 그래서 자꾸 왼쪽으로 누워자게됨)자각증상으로 느끼고,몸이 언덕을 오를때 숨이 찰때도 그렁그렁소리남)
혹시 이런경우는 어느쪽폐가 나쁜건가요?
교수님의 답변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