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수술을 한 상담자 입니다.
치질 수술을 하고서 한쪽이 잡아주는 것이 덜한 느낌입니다.
허리를 곧추 세우거나 할때 항문을 동그랗게 봤을때 앞쪽으로
양옆으로 당겨지는데
그중 한쪽이 잘려나간 것 같습니다.
그쪽이 길다랗게 살이 패여져 있고
걱정이 되어 손가락을 넣어보면
그쪽으로만 검지 반정도가 패여 있습니다.
앉아 있으면
계속 그쪽으로 신경이 쓰이고
반대쪽이 땡겨서 과장되게 표현하면 저린 느낌까지 듦니다.
저는 괜찮은 걸까요?
어떻게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계속 걱정이 되어 상담드립니다.
변을 봐도 한쪽으로 덜 닦여서
그 패인 쪽으로 닦아야 다 닦이고
그쪽이 살이 작아서 반대쪽이 높은 것을 느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