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아주 오래전부터 중이염은 앓았었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그러던 중 군대 신체검사 중 중이염 판정을 2년에 걸쳐 영남대학병원에서 양쪽 중이염 수술을 10년 뒤에 목부분에 급성인후염증 수술을 받았던 전력이 있습니다.
어릴적에도 느꼈고, 불편을 가졌었으나 그것이 병이라는 생각을 하지못하여 의사선생님께 질문하지 못했답니다.
왼쪽 귀 입구 상부(귀 안쪽이 아닌 바깥부분 - 머리 왼쪽 부분에서 육안으로 확인가능) 피부에 흡사 핀으로 찔른듯한 구멍이 있으며, 간헐적으로 그 구멍을 통하여 고름인듯 악취가 나는 액체가 나와 조심스럽게 샤워시 제거하는 편입니다. 날씨가 조금 더워진다던지 하면 그 양이 조금씩 많아지기도 하고 합니다.
물론 병원을 가야 정확하겠지만 우선은 병명이라도 알고 싶어 상담요청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