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1월 1일정도 부터 속이 소화가 안되는것 같고 더부룩하면서 머리가 아팠습니다.
속이 토할것 같이 울렁 거리면서 트름이 자주 나오고 하품이 계속 나오고 계속 잠이왔어요 그러다가 트름을 하면 좀 시원해졌다가 다시 금새 속이 안좋아지고 그랬어요 그렇게 매일을 그러다가 소변을 보는데 아프더라구요 자꾸 마려운 느낌이고, 그래서 비뇨기과에 가니 염증이 심하다고 약을 이틀치를 줬습니다. 그런데 제가 회사스케쥴 때문에 이틀뒤에 다시 그 비뇨기과를 가지못하고 다른 내과에 가서 똑같이 증상을 말하고 소변검사를 하고 특별히 세균감염은 없다고 하셨고 약을 3일치를 탔어요 그래서 그약을 다먹었습니다. 약을 다먹고나니 방광에 불편했던 증상들은 다 사라졌는데요. 이와중에도 토할것 같고 트름나오고 그런증상들은 계속됐습니다. 제가 11월 11일에 등산을 가서 케이블카를 탓습니다. 다른사람들은 멀쩡한데 저만 유독 멀미가 심하게 나더라구요 , 못참을 정도로요.  케이블카를 타고난뒤에 멀미가 가시지를 않고 계속 힘들었습니다. 속이 너무 울렁 거렸고 어지러웠어요 . 집에와서도 가시지않았고 잠을 자고 일어났어도 계속되더니 11월 14일에 회사에 출근해서도 계속되더라구요,  14일부터는 좀 더 심해졌어요.머리가아프고 계속 속이 토할것 처럼 울렁거리고 답답했고 트름이 수시로 나오고 하품을 정말 심할정도로 계속했습니다. 열은 제가 느끼기엔 나는것 같이 느껴지지만 막상 병원에 가서 재보면 열은 없었습니다. 내과에가서 증상을 애기하니 위염약을 주더군요 그래서 그약을 먹고도 차도가 없자 16일 수면 내시경을 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내시경상에 문제는 발견되지않았다고 하셨습니다. 위도 깨끗하고 염증도 없다 다만 혹이 하나 있는데 이것으로는 증상이 나오기가 힘들다 신경쓸 혹은 아니고 6개월뒤에와서 커지는 지만 확인해라 그리고 간치수도 정상이고 신장도 정상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마도 신경성 인것 같다고 하시고 약을 일주일치 처방해 주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약을 지금 일주일 치를 다먹었는데요 약을 먹는동안에는 물론 오늘까지도 증상이 좋아지거나 나아지는게없습니다.
어제부터는 증상이 토는 항상 매시 할것 같구요. 트름을 자주하고싶고 하품을 너무많이 합니다. 잠을 충분히 자는것 같은데도 너무 졸리고 잠이 쏟아지구요. 손발이 무겁습니다. 몸에 힘도 안들어가구요.. 그리고 입이 좀 쓴맛이 감돌구요. 어제부터는 두다리가 무릎 아래부분으로 아리듯이 아프구요 . 등도 뻐근하고 그리고 제가 옆구리높이정도를 등쪽으로 주먹으로 퉁퉁 쳐보면요
왼쪽을 치면 통증이 없는데 오른쪽을 치면 갈비뼈 가운데 라고하나요 ?등쪽으로 말고 몸의 앞쪽으로 가슴바로 아래쪽이 울리듯이 아파요 ,,, 
열을 재보면 없는데 저는 열이 막 심하게 나는것 처럼 눈이 뜨겁고 그렇게 느껴집니다 ㅠ 
지금 거의 매일 이런식이니 너무 힘드네요..
내과에 가도 똑같은 식으로 절차 밟고 약을 줄것 같아서요.. 
 토할것 같고 머리아파프고 어지럽고 트름하고 그런증상은 제가 느끼기에 11월 14일 등산가서 케이블카 타고 난 뒤에 더욱 심해 져서 지금까지 이어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