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건강 검진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와서 문의 드립니다.
2007년 : 총 콜레스테롤 260
2009년 : 총 콜레스테롤 291 ( LDL 214 )
2011년 : 총 콜레스테롤 296 ( LDL 219 )
- 식생활 : 육식이 자주없으며 육식을 하여도 많은 양은 섭취하지 않습니다.
- 운동량 : 땀을 내고 운동하는 경우가 일년에 몇 번 없었습니다.
- 잘못된 습관 : 저녁 식사가 늦고 식사 후 활동량없이 보통 누워서 휴식 (5년 이상)
- 혈압 : 정상
상기와 같은 경우 가족력이 있는 상태라고 볼수 있는 것인지요?
( 할아버지께서 뇌졸증으로 돌아가셨습니다. )
검진을 하여준 병원에서 약을 먹으라고 처방 받았습니다.
약을 먹지 않고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약 2~3달 동안 최소 6에서 9KG 정도를 감량하고 다시 검사를 받아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정상 수치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약을 병행하여 보려고 합니다.
옳은 생각인지요? 약을 무조건 먹으면서 노력하는 것이 옳은지요?
약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이 너무 많아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