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으로 현재 2년정도 약물치료하고 있는데  재발 악화경험하고 치료기간이 길어지고 상태가 안좋아서 입원이 잦아는데  병원입원하면서 제가 하고자 하는 공부를 계속 하였구요  입원기간이 4개월정도 길어져서는데..

병원에서 여러 소문들이 저를 위축되게 만든네요  안아픈데 너무 과장에서 입원하게 아니냐고 말들이 저에게는 너무 힘들게 다가오더군요 벌써 몇개월전이죠 아니 그때 이후 부터  병원에서 알아던분과 연락을 아애 끟어 버린 상태구요 

점점 고립된 생활을 하게되네요  천만다행인건 아무힘들어도 학교는 유지하고 있는것예요  하지만 학교에 가도 말수가 별루 없어요  웃음이란것도 잃어버리게 되고  지역사회 복지  "사례 관리" 하면서  인터넷에서 사례를 찾아봐는데

없어서 결국 제 사례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파장은 말수 없을정도로 크게 느껴지더군요  마음이 혼란스럽기하고 불안하고 짜증이 늘고
중간에 포기하고싶어는데 이미 중단하기엔 이미 늦어버려구요....

결국 하고 있는데  가명 이름  장소등... 다 바꿔서 하고  치료 했던것은 그대로 유지 하기는 했습니다..... 비밀 보장이 되는지 모른겠고,

또 하나의 고민은  현재 TC안 데로 수업을 해야 하는데 얼마전 발표하기 일주일전부터 우울증이 생기더군요 불안하고 우울하고 자해라는 생각 다시 들기 들기 시작하고 불안하고

옥시 남들이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긴장을 하면 다른사람과 비해서 말이 쉽게 더듬거리구요
근데 장애는 아니라고 들어습니다  심리적인거라구요

에휴........
발표시간때마다 불안감이 생겨요
아니 울고싶은데 눈물 초차 나오지 않아요

곧이면 실습이라는걸 하든데 아이들 상태하는거라 불안해지져요
저 어떻해야 하는거죠 우울한 감정이 힘들어요 목소리도 기어하고

솔직히 우울증이라는병 부끄럽워요 왜 하필 저안테만 생기는것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