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버지이십니다
1948년생 남성
고혈압약 20년이상 복용중
시골갔다 벌집 지나가다 등에만 7발 벌이 쏘아서 집으로 돌아오셨는데
하루 끙끙 앓으시더니 그제야 벌에 쏘였었다고 하시는 겁니다.
괜찮다고 정상생활 하신지 한달이 다 되어 갑니다.
요즘 뉴스에 벌얘기 무서운 얘기 나와서 병원가보자고 하는데도 아무렇지 않다고 병원을 안가신답니다.
여드름 뜯긴 자국이 나있구요.
과연 괜찮은건지 병원에 모시고 가야 하는지 간다면 어는 진료과로 가야 하는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