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신생아선천기형에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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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내용 :
오늘 첫 아이를 재왕절개를 통해 낳았습니다. 그런데 담당의사분이 아이에게 선천적기형이있다고 하셔서 직접 아기를보니 한쪽 귀가 가운데가 접혀서 살에 붙어 있었습니다.그리고 발가락중 네번째 발가락이 45도로 접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의사분께서는 대학병원 알아봐서 퇴원하면 바로 가서 조치를 하라고 하더군요.방금 일어난 일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일단 여기에 올립니다.궁금한건 수술을 해야 된다면 마취도 해야되고 할텐데 바로가능 할까요?안된다면 얼마후쯤 가능 한가요? 그리고 병원은 어느쪽으로 가는게 좋을까요?제가 태아보험가입시 기형은 없을거라예상 해서 선천기형쪽으로는 가입하지 않았는데그럼 아예 보장 받기가 힘든가요? 전문의분께서 빠른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Re: 신생아선천기형에대해
안녕하세요. 하이닥 이비인후과 상담의 김효진입니다.
사진을 볼 때, 아이는 선천성 외이도 폐쇄증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선천성 외이도 폐쇄증에는 소이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높으며, 이런 경우 내이 기형도 동반되어 청력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대개 여러 차례의 수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일단 청력에 문제는 없는지 청력 검사와 측두골 전산화 단층 촬영이 필요합니다.
한쪽 귀의 청력이 정상이라면 바로 수술하지 않고 어느 정도 측두골이 성장한 6세 전후에 수술을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외이 기형에 대해서도 수술이 여러 차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대학병원급의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기를 추천드립니다.
보험 문제에 대해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힘듭니다만, 아마도 선천 기형에 대한 보장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진을 볼 때, 아이는 선천성 외이도 폐쇄증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선천성 외이도 폐쇄증에는 소이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높으며, 이런 경우 내이 기형도 동반되어 청력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대개 여러 차례의 수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일단 청력에 문제는 없는지 청력 검사와 측두골 전산화 단층 촬영이 필요합니다.
한쪽 귀의 청력이 정상이라면 바로 수술하지 않고 어느 정도 측두골이 성장한 6세 전후에 수술을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외이 기형에 대해서도 수술이 여러 차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대학병원급의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기를 추천드립니다.
보험 문제에 대해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힘듭니다만, 아마도 선천 기형에 대한 보장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