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너무여려요 너무 내성적이에요 선천적이에요
고쳐주세요 너무사는게 고달프고 힘들어요
삶자체를 살수가없어요 온갖피해의식과 모든것이 괴롭혀요
남은이해못해요 진짜 상상할수없을정도로 여립니다
어는거에 엄청나게 쉽게 자극받습니다 어느 무서운거 하나보면
그다음날 아니 몇년간계속 머리에떠오르고 두렵고 그렇습니다
심지어 아빠가 파리잡을려고 파리채를드는데 날때릴까 무섭고
벌벌떱니다 .. 미치겠습니다 저 진짜 이렇게살기싫은데
너무병신같습니다.왜이렇게 여린지 이해가안갑니다 죽고싶습니다
당장이라도 목매죽고싶습니다 이건 삶이아닙니다 고통입니다
왜이렇게살아야하는지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울뿐입니다
전 정말 죽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