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5주때 1: 36이라는 매독양성 수치를 판정받아
3주에 걸쳐 페니실린주사 3회맞고 1:4 수치로 치료되었단 판정을받았습니다.
신랑도 1:8이 나와서 같이 치룔를 받고 신랑은 아직 피검사 다시안해본상태예요.
근데 치료됬을꺼라 생각하고 그 이후로 성관계 4번정도를 가졌어요
한번빼고는 다 질외사정을 했구요
근데 제가 질염 (트리코모나스)도 앓고있어요.
외음부가 너무 가려운거예여 .. 참다가 긁었는데 긁다가 뭐가 만져지길래
봤는데 짖무른거같은게 하나 질옆에 있는거예여...
근데 지금 10일정도되었는데 그전에 없어진거같아여 지금은 그냥 아주작은흔적정도?
근데 매독의 재발일까요..... ㅠ 아님 질염때문에도 이런게생길수가있나요 ㅠ
그때는 분비물이많아 습해서 그런줄알고 넘겼는데..궤양이였는지 잘생각이안나여 ㅠ
대학병원가서 다시 피검사받아봐야할까요 ?
그게 10일전에 있었는데... 벌써 재발인지 알수있을까요 ?
그전에 혀에 혓바늘도 났었거든요...
근데 그전에도 원래 가끔은 혓바늘 나서 그냥 대수롭지않게 넘겼습니다 ㅠ
너무 두렵습니다....지금은 22주인데 ㅠㅠ
아기는 여지껏 기형검사에서 모두 정상판정을 받은상태예요 ㅠ